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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문경새재
백두대간의 조령산을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문화,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의 『새(사이)』, 새로 된 고개의 『새(新)재』등의 뜻이라고도 한다.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깊은 유적과 설화.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이 곳에는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 받았다는 교귀정터만이 남아 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고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비(지방문화재자료 제226호)가 남아 있다.
그리고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을 비롯하여 임진왜란과 신립장군,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이 일대를 1974년 지방기념물 (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어 전국에서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KBS사극촬영장
KBS촬영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이다. 당시 공사비는 32억원을 투입하여 65,755㎡의 부지에 왕궁2동, 기와집42동, 초가40동, 기타 13동으로 건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이었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KBS 대왕세종 촬영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석탄박물관
1999년 5월20일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옛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에 개관한 전문박물관이다.
외관은 독특하게 연탄모양으로 꾸며져 있다.
부지 5만여평, 연면적 1805.44m2 규모로 1~2층 중앙전시실과 갱내 전시실, 야외전시장 등의 시설이 있다.
광산장비 및 광물 787종 4571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제 갱도 230m도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은성광업소는 1938년부터 1994년까지 석탄을 캐던 곳이다.
철로자전거
20여 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가 이젠 관광 자원으로 변모하여 전국 최초로 철로 위를 달리는 문경 철로 자전거 로 태어났습니다.
문경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철로 자전거는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강과 터널이 달리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문경에서 사계절의 운치를 느껴 보세요.
짚라인
해발 487m에서 즐기는 짜릿하고 다이나믹한 짚라인을 경험해보세요!
짚라인을 즐길수 있는곳 불정자연휴양림이 자리한 불정산은 해발 487m로 백두대간의 중심이자 동식물의 남·북방 한계선이 지나는 중간지점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천연보고이기도 합니다.
불정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9개의 다이나믹한 짚라인 코스는 아찔한 능선과 계곡의 조화속에서 짚라인 고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물썰매장
- 위치 :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355-2번지(문경새재도립공원 내)
- 개장시간 :
*하절기(4월~10월) 물썰매 : 오전 10시 ~ 오후 6시
*동절기(12월~2월) 눈썰매 : 오전 10시 ~ 오후 5시
- 주요시설
*사계절썰매장 : 1면 (25m×120m)
*실외 수영장 : 1개소(10m×20m)
(수영장이용은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 현지 대여ㆍ구매 불가능.
*풋살 경기장 : 1개소(20m×40m)
*부대시설 : 매점(스넥코너), 대기실, 샤워·탈의실 등
주흘산
주흘산(主屹山, 1,106m)
- 면적 : 5,3㎢(자연보존지역 0.517㎢, 환경지역 4.484㎢, 집단시설 0.247㎢, 농촌지역 0.052㎢)
- 연간강우량 : 1,176mm(적설량 : 91cm)
- 우점수목 : 박달나무, 소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백두대간이 문경을 지나면서 북쪽으로 월악산을 남쪽으로 주흘산을 솟게하였는데 주흘산이 솟아오를 때에 산 밑에 도읍을 정하리라고 생각하고 솟아 올라보니 삼각산이 먼저 솟아 있어서 삼각산을 돌아 등지고 앉았다고 할 정도로 삼각산과 흡사하다.
전국의 모든 산들이 서울쪽을 보고 있는데 유독 주흘산만이 돌아 앉은 이유는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서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문경의 진산(鎭山)으로서 춘추로 나라에서제사를 올리고 우리나라 역사의 길목을 지켜온 유명한 도립공원 문경새재가 있는 산이다.
조령산
신라와 고려 때 중요 교통로인 하늘재가 조선시대에 와서는 조령에게 그 임무를 넘겨주고 다시 근대에 와서 이우릿재 『이화현(伊火峴』이라고 부르던 고개에 신작로가 생겨나면서 이름까지 이화령(梨花嶺)으로 바뀌어 현재까지 주요통로(국도제3호선)로 사용되고 있다. 조령산이란 이름은 옛 기록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봐서 옛날에는 공정산, 또는 조령으로 불렸다고 보아진다.
현재에는 이화령에서 제3관문(조령관)까지를 조령산이라고 한다.
문경새재
KBS사극촬영장
석탄박물관
철로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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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썰매장
주흘산
조령산
새재마당바위펜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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